장꼬임 증상 대처 방법

장꼬임 증상 

 

장꼬임 증상 대처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꼭 명심하셔야 할 것은 심각한 증상이고 하루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 제가 갑자기 잘 쉬다가 장꼬임 증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가끔 저는 그런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자신이 생각할 때 장꼬임 증상이 아니고, 통증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저의 장꼬임 증상은 이렇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스트레스나 급하게 음식을 먹을 때 발생했습니다. 콕콕 배를 찌르는 증상과 가스가 막 차있는 느낌이죠. 그래서 잘 움직이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날은 정말 우습게도 나 혼자 설거지를 아주 빠르게 하면서 주방 청소를 했거든요. 아주 빠르게.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배가 아픈 거죠. 그러다 자리에 앉았는데 그때부터 왼쪽 배에 통증이 시작되더군요. 전에도 밥 먹고 나서 이런 증상을 느껴봐서 알았죠. 장이 꼬인 거라고.

 

그래서 똑바로 누워서 복식호흡을 시작했습니다. 전에 운동했을 때 강사님한테 배운 거죠. 

장꼬임 증상 대처 방법

1. 누워서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마시면서 배를 최대한 부풀린다

2. 부풀린 상태로 10초간 유지한다

3.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배를 홀쭉하게 한다

4. 다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면서 배를 부풀린다 또 10초간 유지한다

5. 계속 반복한다

 

그런 다음은 숨을 내쉴 때(배가 홀쭉해질 때), 주먹을 쥔 손이나 무거운 아령으로 눌러줍니다. 내쉴 때만 눌러주면서 마사지 효과를 보는 겁니다. 이걸 시계방향으로 눌러주는 지점을 바꿉니다. 눌러 줄 때 식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만 빌리면 돼요. 누워 있는 다른 사람의 발 밑에 내 배가 가도록 하고 숨을 내쉴 때 눌러주면 됩니다. 그것도 귀찮아한다면 내가 그 발을 잡고 눌러주는 겁니다. 장꼬임이 심각하지 않으면 5분이나 10분 내로 편안해집니다. 언제 그랬냐듯 다른 음식을 또 먹을 수도 있지요. 

 

장꼬임 원인은 저처럼 작은 스트레스로 오는 경우가 있고,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수분이 부족할 때도 생깁니다.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생길 수 있죠. 잠이 부족하거나 평소 대장이 과민하다거나 아주 피곤하고 입맛이 없는데 밥을 억지로 먹었을 때도 생깁니다.

 

결론은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겁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건 미리 예방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두 가지는 꼭 지켜야 합니다.

장꼬임 증상 예방 습관

1. 천천히 식사하기

2. 식사 후 가벼운 움직임 또는 산책

 

장꼬임 증상 예방하기 위해서 식사를 할 땐 천천히, 식사 후엔 가벼운 산책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으로 늘 마음도 관리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