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리뷰7 팬데믹 포스트코로나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부터의 세계 오늘부터의 세계, 안희경 리프킨은 코로나19를 가리켜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된 모든 생물이 대대적인 이주를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반다나 시바 또한 지난 30년 동안 300여 개의 감염병이 숲에서 나왔다는 거부할 수 없는 과학적 진실을 지적했다. 생태계 파괴가 부른 인간 문명의 위기다.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살 것인가 팬데믹 시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종일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어떤 이들은 직장조차 잃고 자영업자들은 넋 놓고 기다려야만 하는 현실, 감염병 하나가 이산가족을 만들어 내는 현실. 백신은 개발되었고 이제 그 효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보다 견딘다는 말이 맞겠군요. 세계 경제는 얼어붙은 상태로 꾸역꾸역 그날그날을 버텨가고 있는 듯이 보.. 2021. 1. 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