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시험과 한국사자격증 유효기간 알아볼까요.
한국사능력시험을 본 프랑스인 파비앙이 긴장하며 시험지를 체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한국인도 한국사를 잘 공부 안하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지요.
갈수록 많은 분이 한국사에 관심을 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사를 이젠 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사능력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시행하는 시험입니다. 입시생이나 각종 채용시험을 보는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건이나 상황을 시대순으로 이해하고 제시된 자료나 도표로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과 핵심적인 논쟁점 등을 찾는 질문이 나옵니다. 내년 한국사능력시험 일정을 보고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한국사능력시험의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한국사능력시험 요강
시험은 심화와 기본으로 나뉘어서 1급에서 6급까지 있습니다. 심화1급은 80점 이상이네요.
한국사능력시험 일정
2021년도 시험 일정입니다. 추가 접수는 접수 잔여석에 할 수 있고, 합격자발표는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별도 인증서는 발급하지 않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능력시험 활용
공무원임용시험 5급 채용,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교원임용시험 응시 자격 부여 등 각종 공무원 임용시험의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과목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능력시험 자격증의 유효기간
한마디로, 없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한국사능력시험 인증서에 유효기간을 두고 있지 않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성적과 인증서는 영구적으로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자격증을 활용하는 단체나 학교에서는 별도로 유효기간을 정할 수 있겠죠. 각각 기관별로 원하는 기준이 있을테니까요. 한국사자격증을 특정 기관에 제출하여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기관에 따로 문의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의 역사는당연히 알아야겠지요. 앞으로 더욱 역사 교육과 한국사능력시험의 유용성은 더욱 확대되고 중요시될 것이 확실합니다. 시험이 있으면 또 공부하게 되는 법. 이제는 학교 다닐때 했던 암기 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역사공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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